홍현희 전액기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은 홍현식이 전해졌습니다.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스마트폰 액세서리 그립톡 판매금 전액인 3400만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도 처음 그립톡보고 엄청 귀여웠던 기억이 납니닼ㅋㅋㅋㅋ
홍현희 그립톡 수익금 3400만원 전액기부
부부의 캐리커쳐를 활용해 만들어진 상품은 12시간 동안만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됐으며, 총 2,663명이 참여해 판매금 3,400만 원이 마련됐습니다.
제이쓴은 "개인소장으로 제작했던 그립톡에 대해 많은 분들이 판매요청을 해주셨다"며 "혼자서는 막막했지만, 아이버스터와 개그맨 하준수, 웹툰작가 젬툰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함께해줘서 3,400만 원을 기부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랑의 열매측에 따르면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가정의 생계비를 비롯한 기초의료 복지사업을 위해 쓰이게 됩니다. 특히 저소득 취약가정 7·80대 노인을 대상으로 고립가구를 찾아 지원하는 등의 고독사 예방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한편 앞서 홍현희, 제이쓴은 그립톡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그립톡 제작 및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스마트폰 액세서리 '그립톡' 판매금 전액인 3,400만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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