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선 그림판에서 열고 저장하면 화질저화 없이 (적어도 육안으로) 이미지 용량조절 가능한 프로그램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미지 손상업이 사진 용량 줄이는 법을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토샵 같은 고용량 유틸리티는 구하기도 어렵고, 정식으로 구하려면 가격도 꽤 나갑니다.
그래서 시간도 오래걸려서 사진 용량 반으로 줄일 수 있 사진을 올리려고 보니,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용량의 제한이 있습니다.
이미지 손상업이 사진 용량 줄이는 법
저같이 귀차니즘에 빠진 분들은 그렇다고 여러 번에 나눠서 올리기 싫어하실겁니다. 사진을 일일이 하나씩 용량을 줄이자니 번거롭고, 한 번에 아주 쉽고 간단하게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tinypng
일단 제가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입니다. 그냥 자주 사용하다보니 익숙합니다. 즐겨찾기 북마크에 넣어두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검색창에 "사진용량줄이기 팬더" 이렇게 검색해보면 설명해주는 블로그가 나오실겁니다. 그렇게 찾아들어가셔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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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png.com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사이트에 들어가신후, 사진을 드래그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팬더가 만세를 합니다. 오른쪽 초록색 선 옆에 다운로드를 눌러 다운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몇 퍼센트가 줄었는지 숫자로 나와서 마음이 편합니다.
2. 알씨
워낙 능력자분들도 많으시고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되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추가로 알씨 사용법을 올려 봅니다. 알씨를 일단 알시를 다운받으시고, 알시로 이미지를 불러들인 다음에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 '이미지 크기 변경' 메뉴가 있습니다.
단축키는 ctrl + r 이 되겠고 암튼 메뉴에 들어가보면 왼쪽 하단에 '용량으로 조절하기'가 있습니다. 싸이나 네이버같은 경우는 500kb이하의 이미지만 업로드 됩니다. 그래서 하위메뉴 둘중 아무거나 선택해서 500kb이하로 줄이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 방법은 사진의 크기를 줄여서 이미지 용량을 줄이는 방법이므로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되 화질을 낮춰서 용량을 줄이고 싶으면 밑에 '품질'을 조정해도 되겠습니다. 실험결과 한 80% 해주셔도 봐줄만 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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