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지만 슬프게 보이는법
필자는 자주 웃는다. 기쁘다고 표현하는게 맞는진 모르겠는데 자주 웃는다. 만약에 안 좋은 상황이 와도 웃어넘긴다. 예를들어 코요태의 김종민이 그런 예다.
그런데 그렇게 행동하게 되면 안 좋은 상황에서도 그 분위기에 못 맞추게 되니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는게 현실이다. 필자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쁘지만 슬프게 보이는법에 대해서 나만의 비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1. 슬픈 생각을 해라.
예를들어 모 연예인의 안 좋은 비보나 정말 정말 할 수 있는 나의 끝을 생각하라. 그러면 그렇게 까지 예전처럼 심하게 웃지는 못할것이다. 말이 씨가 된다고 하니 슬픈 생각의 예는 그만 두겠다. 하지만 머릿속으로는 생각할 수 있으리라.
2. 매운걸 먹어라.
꼭 매운탕이나 매운라면, 닭발같은 음식을 먹는게 아니더라도 세상에는 매운 음식이 너무 많다. 그냥 간편하게 들고다니면서 먹을만한 매운 음식을 찾아라. 나의 경우에는 매운맛 육포를 들고다닌다. 그러면 웃음을 멈출 수 있다.
3. 웃지마라고 내뱉어라.
그냥 입으로 내뱉으라는 말이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머릿속으로해서는 효과가 덜하다. 조용히 내뱉어라. 웃지말라고
오늘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모두 상황에 맞는 얼굴을 가지시길 바란다.
댓글